파이어아이,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위협 인텔리전스’ 출시
2020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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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가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위협 인텔리전스(Mandiant Advantage: Threat Intelligence)’를 공개했다. 이는 맨디언트 솔루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솔루션으로 보안의 최전선에서 얻은 최고의 사이버 사고 대응 데이터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시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운영 플랫폼을 제공한다. 

 

맨디언트 위협 인텔리전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SaaS 기반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플랫폼을 통해 조직에게 위협이 발생하자마자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맨디언트 솔루션에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SaaS 제품군을 추가해 컨트롤 에그노스틱, 침해 대응, 공격자 데이터, 운영 및 머신 인텔리전스 데이터 등 맨디언트가 최전선에서 얻은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보안팀을 자동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맨디언트는 300명 이상의 인텔리전스 분석가 및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9년에 보안 침해에 20만 시간이 넘게 대응을 했고, 보안 업계 어느 기업보다도 공격자와 최신 위협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보안 담당자는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해 맨디언트가 보유하고 있는 인사이트 정보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맨디언트가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최전선에 서의 공격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므로, 기업은 우선시해야 할 위협 및 보안 사항에 대한 우선순위를 쉽게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파이어아이 맨디언트 인텔리전스 부사장 산드라 조이스(Sandra Joyce)는 “맨디언트 위협 인텔리전스는 위협 환경에 대한 최고 수준의 정보와 리포트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기업 및 기관에서는 맨디언트가 제공하는 보유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대응해야 할 위협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이버 보안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며, “파이어아이는 공격자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든, 공격을 발견하는 대로 확인 및 접근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모든 고객은 각자 보유한 예산과 니즈에 맞춰 맨디언트가 지닌 깊고 폭넓은 위협 인텔리전스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포춘 100대 기업의 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가는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위협 인텔리전스는 맨디언트가 최전선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므로,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돕는다.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대시보드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보안의 어느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제공해 관계자 및 임원에게 내용을 보고하기에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IDC 글로벌 보안 제품 연구 책임자 크리스 키셀(Chris Kissel)은 “많은 업체가 최고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 데이터는 주로 인풋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맨디언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시켜 조직의 보안 담당자가 높은 보안 전문가의 수준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하며 이는 맨디언트 어드밴티지가 완전히 차별화되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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